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이란?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 Thunberg)은 인동과(Caprifoliaceae)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그 꽃봉오리는 '금은화(金銀花)'라는 이름으로 동아시아 전통 의학에서 오랫동안 활용되어 왔습니다. 명나라 시대부터 소화기 불편 증상에 쓰인 기록이 있으며, 국내 식품공전에도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녹십자웰빙이 개발한 그린세라-F는 인동덩굴 꽃봉오리를 50℃ 정제수로 추출·농축한 수용성 분말 원료입니다. HPLC 분석에서 주요 성분으로 neochlorogenic acid, chlorogenic acid, cryptochlorogenic acid, secoxyloganin, secologanic acid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세코실로가닌(Secoxyloganin)이 지표성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3.2 mg/g 이상).
원료명: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 | 제조사: (주)녹십자웰빙
식약처 인정 기능성 및 지표성분
식약처는 제출된 인체적용시험, 동물시험, 시험관시험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에 다음과 같은 기능성을 인정하였습니다.
인정 유형: 개별인정형 | 인정번호: 제2019-14호 | 인정일: 2019년
지표성분
지표성분은 Secoxyloganin이며, 함량 기준은 3.2 mg/g(표시량의 80~120%)입니다. 주요 활성 물질로는 chlorogenic acid가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항염증 효과 연구가 다수 축적된 성분입니다.
위 점막 보호 작용 기전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은 단일 경로가 아닌 복합적인 작용 기전을 통해 위 점막을 보호합니다. 식약처 심사 보고서와 동물/세포 시험 결과를 토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임상 및 실험 근거
식약처는 인체적용시험 1편, 시험관시험 1편, 동물시험 3편을 토대로 기능성을 인정하였습니다. 각 근거를 아래 표에 정리합니다.
| 연구 유형 | 설계 및 내용 | 주요 결과 | 근거 수준 |
|---|---|---|---|
| 인체적용시험 (RCT) | 기능성 소화불량(Rome III) 성인 73명 8주,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GCWB104 250 mg/일 vs 위약) 서울대 분당병원, Gut Liver 2020 |
GSRS 총점 개선 유의 (p=0.045, p=0.049) 상복부 총점 유의 개선 항산화 지표(8-OHdG) 유의 감소 (p=0.032) |
높음 |
| 동물시험 | HCl/에탄올 유발 위염 모델 아세트산 유발 위궤양 모델 (Sprague-Dawley 랫트) J Med Food 2019 |
위 병변 면적 38~68% 감소 위점액(hexosamine, sialic acid) 증가 PGE2 증가, MDA 감소 SOD·CAT 활성 증가 |
중간 |
| 시험관시험 | RAW 264.7 대식세포 모델 LPS 자극 후 BST-104 처리 |
NF-kB, TNF-a, IL-6 mRNA 감소 iNOS, COX2 억제 SOD2 증가 NO 농도 유의 감소 |
보조 |
임상시험 세부 결과
Choi et al. (Gut Liver, 2020) 연구에서 GCWB104(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 125 mg 포함, 1회 300 mg, 1일 2회) 섭취 그룹은 8주 후 GSRS(위장관 증상 평가척도) 총점이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15개 개별 증상 중 13개에서 개선이 관찰되었으며, 그 중 복명(rumbling), 묽은 변, 배변 긴박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군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복약 순응도 90% 이상 피험자 분석에서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p=0.014). 이상반응은 위약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섭취량 및 방법
(그린세라-F)로서
(표시량의 80~120%)
섭취 시 참고 사항
임상시험에서는 1일 2회(1회 300 mg 제품, 하루 총 250 mg 원료 기준) 식후 섭취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실제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구매할 때는 라벨의 '그린세라-F로서 250 mg' 또는 동등 표시를 확인하고, 제품 지시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의사항 및 금기 대상
- 영·유아 및 어린이 - 안전성 자료 미확립
- 임산부 및 수유부 - 안전성 자료 미확립
-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특정 질환이 있는 분 -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
- 이상반응(발진, 위장 불편 등) 발생 시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
- 질환 치료 목적으로 사용 불가 -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닙니다
인동덩굴은 전통 의학에서 오랫동안 활용된 원료이나, 그린세라-F 원료 형태로의 섭취 근거는 특정 인구(임산부, 어린이 등)에서 아직 충분히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임상시험에서는 소화기 관련 이상반응(변비 2건)이 보고되었으나 위약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전반적인 안전성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섭취 조합 팁
제품 선택 포인트
구매 전 확인 체크리스트
- 제품 라벨에 건강기능식품 마크(공정 마크) 확인
- 원료명이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으로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
- 기능성 표시: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확인
- 일일 섭취량에서 그린세라-F로서 250 mg 이상인지 확인
- 주의사항(영·유아·임산부·수유부 섭취 주의) 표기 여부 확인
- 유통기한 및 보관 조건 확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고시형 원료처럼 다수 제조사가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식약처가 녹십자웰빙(주)의 원료 데이터를 심사하여 특정 원료에 기능성을 인정한 것입니다. 따라서 '금은화 추출물' 또는 단순 인동덩굴 성분으로 표기된 제품은 동일한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핵심 요약
-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은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제2019-14호)로, 기능성은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입니다.
- 지표성분 Secoxyloganin(3.2 mg/g)이 위점액 분비 촉진, NF-kB 억제, 항산화 효소 활성화 등 복합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 RCT 임상시험(Gut Liver, 2020)에서 기능성 소화불량 성인 73명, 8주 섭취 후 GSRS 총점 및 상복부 증상이 위약 대비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 일일 섭취량은 그린세라-F로서 250 mg이며, 식사와 함께 섭취합니다.
-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수유부는 섭취에 주의하며, 알레르기 체질은 전문가 상담 후 섭취하세요.
참고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심사 보고서 -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 인정번호 제2019-14호. 녹십자웰빙 소비자리포트.
- Choi Y, Kim N, Noh GT, Lee JY, Lee DH. The Efficacy and Safety of GCWB104 (Flos Lonicera Extract) in Functional Dyspepsia: A Single-Center,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Gut Liver. 2020;14(1):67-78.
- Bang BW, Park D, Kwon KS, et al. BST-104, a Water Extract of Lonicera japonica, Has a Gastroprotective Effect via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J Med Food. 2019;22(2):1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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